▲     ©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지난 23~24일 이틀간 관내 죽변, 후포 등 9개 해양경비안전센터를 현장방문하고 올해 추진하는 정책사항 등에 대해 지시하고 근무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김 서장은 3대 중점사고(익수·고립·추락) 발생대비 대응훈련을 집행하여 신속한 구조태세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취약지 및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충돌, 좌초 등 연안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대비 구조, 구난훈련에 대해서도 상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