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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종운)는 지난 26일 명실상감한우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상공의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회장인사 △전차 회의록 결의내용 보고 △2014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이날 지역경제계 대표인 상공의원들에게 보고된 결산 사업내용에 따르면 △기업애로 종합지원센터 운영 △국가공인 인증서 발급 △원산지 증명, 무역인증 서비스 △상주시 소재기업 전자 입찰정보서비스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근로자가족체육대회, 취업박람회) △구인, 구직 직업알선(고용노동부, 지자체 연계) △지자체에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에 관한 자문, 건의 △상공업 관련 현안(당면)문제 간담회, 토론회를 통한 방안강구, 건의 △검정사업시행(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상공회의소 한자시험)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신종운 회장은 ″지역경제계 대표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회원기업 경영지원 및 서비스 강화와 회원 상호간 교류, 협력 및 정보 기회를 확대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기업경영에 불필요한 규제나 제도개선 사항을 관계기관에 건의하여 ´기업하기 좋은 상주, 투자하기 좋은 상주´ 환경조성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