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이 100세 장수시대 도래와 함께 노인문제와 핵가족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하여 손자손녀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뵈어 기쁨을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마련한 ‘할매·할배의 날’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도리를 찾아오는 딸기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3대이상 가족으로 구성된 체험인원이 5명 이상일 경우, 체험당일 현장에서 할아버니와 할머니의 체험비를 환불해 줄 예정이다.
문의는 신도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sindo.invil.org)나 전화(054-373-4007)로 하면 된다.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