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는 19일~ 20일 이틀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내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안여객소속 380여명의 운전자 전부가 참석하는 이번 교육은 서울-포항 KTX개통을 앞두고, 운수종사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에는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이시정 산학협력외래교수가 ‘나의 가치를 서비스하자’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및 관련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안전의식과 친절서비스를 통해 포항이 선진교통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은 MC리더스 방우정 대표가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즐겁다’를 주제로 친절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