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의 날
▲ ©
성주군 용암면이 새봄을 맞아 지역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0일 오전 10시30분 남성주고속도로IC주변 및 본리교 하천에서 『201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및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1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용암면에서는 앞으로도 국토대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용암” 이미지를 제고하고, 면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용암면장(김창수)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각 단체에서 클린 용암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과 전 면민의 참여 확대를 당부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