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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등 각종 대형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안전한 사회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바,  의성군은 우리 주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하여 실질적 가동여부를 확인·점검하기 위하여“부서별 안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 보고회에는 작년 10월 6일 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실질적인 현장 중심과 선재적인 안전관리와 사후 수습에 따른 재난 유형별·상황별로 문제점을 도출해서 이에 따른 대처방법, 개선 방안을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의성군(의성군수 김주수)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군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선진 재난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전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