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 하천과 직원들은 지난 21일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에서 관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부서화합 및 체험행사로 무료 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관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봉사에서 참가자들은 육개장, 떡, 음료 등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하천과 직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3명이 참여하여 봉사에 나섰다.
관계자는 “평소 자원봉사를 하고 싶었으나 참여 방법을 잘 몰랐었는데 직원은 물론 가족과 함께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에서는 2008년부터 관내 봉사단체(8개)가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매주 토요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등 꾸준히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