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3일 박노욱 군수를 비롯 실과소장에서부터 읍면 담당에 이르기까지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정발전을 위한 시책개발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한 석회결과 보고뿐만 아니라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국가투자예산 확보, 산불 및 구제역 비상근무 등 당면 주요업무 점검했다.
  박 군수는 “최근 우리군은 구제역 발생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직원들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역동적인 군정업무 추진에 계기가 된 만큼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신규 아이디어 창출, 제도개선, 행정능률 향상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