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NH농협영주시지부(지부장 권재홍)는 26일~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귀농귀촌협의회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국민일보와 지역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와 국회가 후원하는데 영주시 귀농인력팀은 귀농을 유도하는 One-Stop지원센터인 영주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홍보와 입주자 모집 안내 등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규 귀농·귀촌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행사에서 영주시는 즉석 이벤트 행사로 아이러브 영주사과, 홍삼사탕, 인삼건빵등 영주 특산품을 나누어주고, 심층상담을 통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재배 종목 선택 범위, 예비 귀농인의 성향 분석,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종합정보 등을 제공했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NH농협영주시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행정과 농협이 협력하여 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올바른 귀농자료와 상담을 제공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