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 각 종목별 서포터즈가 훈련장을 방문하는 등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8일 태권도, 탁구, 검도, 핸드볼 등 4개종목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우수한 기량으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훈련장 사용에 협조해 주신 학교장과 물심양면으로 서포터즈하는 기업체, 공무원, 읍면동체육회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25개 도민체전 참가 전종목에 대해 훈련장을 방문, 격려 하는 한편,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응원하기로 했다.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월8일부터 11일까지 영주시에서 개최되며 포항시는 대회 7연패에 도전한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