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가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회장 김위순)가 동참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회장 김위순)회원 100여명과 포항시 공무원 20여명은 8일 오전 흥해읍 곡강천 일원에서 폐비닐과 농약빈병, 각종 생활쓰레기를 5톤 가량 수거하는 등 클린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주변 및 영농폐기물이 산재된 곳, 악취발생지 등 민원이 야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클린활동을 전개했다.
  김위순 회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마을의 환경정비를 통한 깨끗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