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제43회 ‘보건의 날(4. 7.)’및 제 67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군민의 건강증진 의식을 높이기 위해 9일 건강주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보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유공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진료담당 김태희) 수여 등 기념식을 갖고 이어서 관내 오복노인의 집 등 노인요양시설 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치매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저염식 홍보와 직원 체육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전 군민이 질병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여 아름다운 생명고을, 따뜻한 행복공동체 힐링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