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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봉화약초시험장, 풍기인삼시험장은 지난 10일 ‘영주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연구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주지역 인근 연구소, 시험장, 농업인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부자농업을 실현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각 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해, ▲영주시에서 필요한 연구 용역 사업, ▲연구 개발된 기술에 대한 이전, ▲우수 유전자원 교류, ▲산약, 미래농업, 약초전반, 인삼 산업에 대한 기술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근 연구소와 시험장, 농업인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현장애로기술을 발굴, 연구, 해결로 희망주는 부자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기대감을 표했으며, 각 기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연구개발로 영주농업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