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새마을회 (회장:박팔수)』에서는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코로나-19』 로부터 지역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2020년 3월 11일 군위읍 소재지내 50여개 취약시설, 다중집합소 등을 일제 방역소독 하였다.
이날, 읍 새마을지회에서는 10명의 지도자가 자원하여 11시부터 같은 날 15시까지 개인소유 분무기 5대를 동원, 방재작업을 실시 하였으며,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관내상가 등에 대하여 일제소독을 실시 하였다.
방역활동에 함께 참가한 윤훈섭 군위읍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읍 새마을회가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민·관이 합심하여『코로나-19사태』를 조기에 극복함으로써 국민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