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
칠곡군 약목면은 75회 식목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자는 희망을 담아 3일 약목면 덕산에 무궁화 묘목 5백주를 식재했다.
약목면은 지속적으로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무궁화 식재 등 소규모 가로화단 정비 및 경관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종구 약목면장은 “요즘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민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다양한 아이템 발굴을 통해 농촌 환경을 가꾸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