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선정..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선정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0/04/13 20:02 수정 2020.04.13 20:02

칠곡문화회관 운영기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전액 사업으로 칠곡군의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예술로 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연극과 음악 감상에 대한 기본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연극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또 전문 강사와 함께 음악 작품의 숨겨진 의미를 알아본다.


그리고 소리라는 매개체로 감정을 표현해 보는 등 청소년들이 연극과 음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자기표현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이 교육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을 배우고, 위로를 얻고, 치유할 수 있는 등 좋은 영향력을 미쳤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강명환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