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에서는 28일 금호 공설시장에서 교통안전 및 코로나19 대응 수칙, 영천 주소갖기운동, 산불예방 등 가두 홍보 캠페인을 영천 경찰서와 합동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 장날을 맞아 행정과 경찰이 합동으로 금호읍 직원 12명과 영천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 10명, 총 22명이 당면 주요 현안사항을 읍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윤희직 금호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관련 대응 수칙을 홍보하고, 아울러 산불예방‧교통안전 수칙 등을 알려 안전한 금호읍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