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휴대용 방역소독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방역 체계 전환에 따른 개인 위생관리를 돕고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막기 위해 대여 서비스를 준비했다.
공공방역이 어려운 사유지나 감염병에 취약한 시설의 자율적인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목적도 있다.
대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집단시설은 남구보건소 감염예방팀에 전화 신청을 한 후 신분증이나 시설신고증을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방역소독기는 장비·약품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3일 동안 빌릴 수 있다.
대여 서비스는 오는 11월까지 이뤄진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자율방역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