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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스승의 날…비오는 날의 수채화..
경북

스승의 날…비오는 날의 수채화

뉴시스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05/14 19:41 수정 2020.05.14 19:41

15일 대구·경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1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북 동진해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 북동 산지, 울진, 경주, 포항, 영덕, 경산, 영천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기온은 12~18도로 평년(1~9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17~19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2도, 문경 13도, 김천 14도, 안동 15도, 울진 16도, 대구 17도, 포항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도, 경주 18도, 구미 17도 등이다.
같은 날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30~45㎞/h(8~12㎧)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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