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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 “징검다리 행복센터” 공모 선정..
경북

성주 “징검다리 행복센터” 공모 선정

나광택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05/26 20:33 수정 2020.05.26 20:33

2연속…내달부터 사업수행 
성주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성주군『징검다리 행복센터』가 2년 연속 선정되어, 6월부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분절화된 사업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의 욕구충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에 전국 52개 시군구가 선정되었으며, 경북에서는 성주군을 비롯하여 고령군, 문경시가 선정되었다.


2020년『징검다리 행복센터』는 선남면 동암2리, 수륜면 남은2리, 대가면 흥산2리, 금수면 광산1,2리가 선정되었으며 “공공서비스정보 제공”,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 “취약계층지원”등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는 전체 예산 1억원이 지원되며(국비50%, 지방비50%),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서비스제공은 물론 공공․민간 간에 문제해결 능력까지 향상시켜 농촌지역 공공서비스 전달체계의 선도적 모델로 만들 예정이다.                            나광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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