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전국적으로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예방을 위해 5월 28일을‘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했다.
공동방제는 협업관련부서와 동시발생 돌발해충 방제 협의회를 통해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5.25.~6.15.)동안 추진되는 공동방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이날 울진군 관내 및 인근 산림지역 5개소 3ha에 걸쳐 울진군과 울진국유림관리소 합동으로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공동방제를 추진하였다.이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