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44점 도서 2,139권
칠곡군은 16일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 개관식에 맞춰 건물 내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나이가 18세 미만 아동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 이웃끼리 자발적으로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돌봄 공간인 동시에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육아 품앗이를 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공간으로 장난감 44점, 도서 2,139권, 수유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군은 이용자 의견 및 수요조사를 통해 영유아 대상 체육·예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시간은 화∼토요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무료로 운영된다.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