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까지 집중실시

성주군 성주읍은 오는 9월말까지를 하절기 방역소독 집중실시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소독을 실시 중에 있다. 
최근 이상고온과 장마철을 맞이하여 매일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파리, 모기 및 각종 해충퇴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 심리가 가중되는 가운데,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의 조기차단과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소독기간 동안 물을 희석한 연무소독 중심의 방역활동과 모기 성충 발생억제 및 유충구제를 위한 소독을 벌인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야외 활동시 진드기 및 해충 등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을 것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홍보하고, 특히 성주읍을 찾는 방문객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소독을 당부 한다 “ 고 하였다나광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