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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정겹고 행복한 도시재생 ‘정담회’..
경북

정겹고 행복한 도시재생 ‘정담회’

박기정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06/25 20:05 수정 2020.06.25 20:17
김천 감호지구, 뉴딜사업 주민·상인협의체 상생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상인협의체는 지난 24일 감호시장 장옥부지에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겹고 행복한 2020 도시재생 정담회’는 작년 하반기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된 이후 처음 갖는 주민설명회이자 감호지구 주민‧상인의 대표 조직인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상인협의체(이하, 감호지구 주민‧상인협의체)가 직접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주민들에게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시작과 내용을 알리고 향후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참여에 대해 정답게 이야기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감호권역 주민과 함께하는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전계숙, 김병철 지역구 시의원과 TS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강동수 원장의 인사말로 정담회를 축하하였고, 감호지구 주민‧상인협의체 김승부 위원장의 개회사로 정담회의 의미를 알렸다.


김승부 위원장은 “올해 초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정담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준 김천시와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그리고 감호지구 주민‧상인협의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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