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 지난 2일 북문동 자연보호협희 및 바르게살기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을 대비해 북천시민공원 및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불법광고물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장마철의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변 및 하천 주변에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의 발생을 방지하고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이종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