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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칠곡, 비대면 ‘한여름 밤의 음악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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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비대면 ‘한여름 밤의 음악회’ 인기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0/08/31 20:14 수정 2020.08.31 20:14

 

생중계 무관객 형태 진행

칠곡군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의 힐링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한여름 밤의 음악회’공연을 선보였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교육문화회관에서 새로넷방송과 노부스심포니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 무관객 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테너와 소프라노의 오페라 공연을 비롯해 앙상블이 들려주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삽입곡과 함께 '힐링'을 주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거듭났다.


칠곡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무관객 형태로 공연을 진행했다”며“유튜브를 통해 공연 실황을 공개한 만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강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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