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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 시민감사관, 계약원가심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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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민감사관, 계약원가심사 현장점검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09/08 19:18 수정 2020.09.08 19:19

질의·자문 등 시정 홍보
경주시는 최근 이틀에 걸쳐 건설 분야 등 시민감사관과 함께 계약원가심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계약원가심사 현장 점검은 도시재생뉴딜사업 황오프런티어밸리 리모델링 공사 현장(황오동 소재)과 형산강 둔치 환경정비 사업 현장(충효동 소재)에서 실시됐다.
경주시 담당 공무원과 시민감사관 윤태열, 이규섭 등이 함께 동행해 사업 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 자문 등 현장 심사를 시행했다. 


계약원가심사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 사업부서에서 설계한 원가산정 및 공법의 적정성, 설계낭비 요인 등을 미리 심사하는 제도로써, 지난해에는 630건 57억 원, 올해 8월까지 419건 40억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해 부족한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사를 강화한 것이 예산절감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되며,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시민감사관과 함께 현장을 점검함으로써 기술적인 자문과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계약원가심사제도의 실효성을 높임과 동시에 시정을 홍보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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