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번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신흥동의 주택 담장에 감돌이와 감순이를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공무원과 가족 26명 외에도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대표 장은경) 4명, 상주고등학교 봉사단 2명, 우석여자고등학교 봉사단 1명, 경북대학교 봉사단(대표 권혜은) 5명 총 38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이 주택 벽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바탕색을 칠하는 작업을 했다. 이종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