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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대교 하부, 친수형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대구

경대교 하부, 친수형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오정래 기자 입력 2020/12/02 20:35 수정 2020.12.02 20:35
북구, 수변광장 조성공사 완료

대구 북구청은 경대교 하부에 산책로 이용자들의 편의와 여가활동을 위해 추진 중이었던 ‘경대교 하부 수변광장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북구청은 산책 및 자전거 이용자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대교 하부를 새로 정비하고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로 주변에 밝고 쾌적한 쉼터공간을 조성했다. 
사업내용으로는 천변진입로 옹벽 세척 및 관목식재, 교량 도색, 바닥포장 개체, 조형벤치, 수변스탠드 조성 등이며, 특히 수변스탠드는 기존에 있던 호안블럭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스탠드계단을 설치하여 신천을 바라보며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신천변에는 야간에도 조깅, 자전거하이킹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기존 보안등 외에 추가로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이 경관조명은 시간대별로 컬러체인지가 되어 이색적인 공간체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천정을 투과하는 간접조명 방식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꾸몄다.
신천변을 산책하던 인근 주민은 “교량하부가 이전보다 밝고 쾌적해져서 좋고, 휴게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운동하다 앉아 쉬면서 지인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한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경대교 하부 수변광장 조성 사업에 대해 “교량 하부공간은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슬럼화가 될 수 있으나 공간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이용자의 편의성은 물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공간의 이용가치가 높은 장소를 새롭게 발굴하여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경관디자인개선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민상은 명랑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효행, 문화체육예술, 교육과학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그 공적이 뚜렷한 숨은 일꾼을 찾아 45만 북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제30회를 맞는 올해까지 3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민상은 전 구민의 귀감이 되는 우리 지역의 숨은 진정한 후보자를 발굴하여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다”며, “코로나 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어떠한 곳이든 촘촘하게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다”고 수상자 뿐 아니라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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