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좌동(동장 김성수)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좌분회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두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치러지는 지좌분회 정례회의로 지좌동 관내 15개 경로당 노인회장께서 참석했으며, 김상규 지좌분회 노인회장과 각 경로당 노인회장은 당면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금년도 지역현안시책인 인구 15만 인구회복 범 시민운동에 적극 협조하여 우리시를 살리는데 동참할 것을 서로 결의했다.
특히 타지에 주소를 둔 경로당 회원들을 파악하여 주소이전 독려하는 등 주변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김상규 지좌분회장은 “인구 15만 회복운동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김천시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우리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봅시다!”라며 경로당 회장들을 독려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성수 지좌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노력과 협조로 지좌동이 김천의 강남으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올해 우리시 현안시책인 인구 15만 회복운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당부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