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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손예진(32·사진)이 MBC TV‘무한도전’응원단에 합류, 브라질로 떠난다.
손예진은‘무한도전’의 브라질월드컵 응원 프로젝트에 합류, 4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손예진이‘무한도전’의 러브콜에 기꺼이 응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11월1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손예진과‘무한도전’멤버들은 13일 개막하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위해 곧 현지로 간다. 약 2주 간 브라질에서 머물며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손예진 외에 탤런트 박신혜와 정일우, 그룹‘B1A4’의 바로 등도 참가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