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용현)은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3가구를 방문하여 지역특산물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호촌리에서 아들 내외와 함께 거주하시는 참전유공자의 미망인 기○○ 할머니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몸이지만 댁을 방문한 김용현 면장님을 환한 얼굴로 맞이해주셨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