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는 10일 구미시 도량동 위치한‘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대체식품 400세트와 지역농산물 과일 15상자 1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전달된 후원물품은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