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80개 음식점 중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7개 업소, 재지정 62개 업소 등 69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현지평가를 거쳐 10일 외식업상주시지부에서 개최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