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두레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봉사활동은 만 77세의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물건을 버리려고 하지 않는 물건 저장 각방증세가 있는 가구로 집안 곳곳에 짐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위생상태가 아주 열악하여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의 요청으로 성주두레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졌다. 두레봉사단은무료급식 행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