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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학교는 지난 4일‘구강의 날’을 맞아 치위생과 학생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을 출발해 수성구청역에 이르기까지‘치아건강은 백세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주민을 대상으로 가두행진 캠페인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약, 칫솔, 치실 등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면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치위생과 학과장 장지언교수는 “백세시대를 맞아 지역주민들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치아관리를 통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