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지난 12~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 방문해 ‘2021 한-우즈벡 공동협력 한국형 의료시스템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주마니야조프 다우론벡 사마르칸트 보건부 장관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대표단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방문 건에 대한 답방으로서, 컨퍼런스 뿐 아니라 K-medical day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