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상주 산타원정대는 1일 상주시 왕산역사공원에서 상주지역 아동 110명(선물지원 아동 100명, 장학금 지원 아동 10명)에게 금일천오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꾸러미” 배달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더욱 많아졌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후원회 회원들과 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을 가지겠다”고 전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