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6일 경북도새마을회장이 제47회 금오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군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금오회로부터 받은 시상금 500만원으로 전기매트를 구입해 매전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종평 경북도새마을회장은 “제47회 금오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받은 시상금을 저소득층을 위해 보람되고 뜻 깊은 곳에 사용해 마음이 뿌듯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정문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