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서구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23세대에 연탄 6,9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단과 대구시 의사회가 공동 주관하고,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로 통해 대상세대를 추천 받아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과 노고를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도 함께하여 자리를 빚내주었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