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2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청송군수는 SNS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에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아프가니스탄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인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