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압량읍 초대 명예면장 따뜻한 손길..
사람들

압량읍 초대 명예면장 따뜻한 손길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1/12/23 18:13 수정 2021.12.23 18:13

 

경산시 압량읍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잇따른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따뜻한 훈풍이 불고 있다.
최병영 압량읍 초대 명예면장은 22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영 초대 명예면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에 압량읍장은 “고향의 소외 된 이웃들을 위해 먼 길 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