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해 1월 인사이동에 따라 신임 부서장 22명을 대상으로 이 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시장실에서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각 부서장과 주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보고와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적은 예산으로 시민들 피부에 와닿은 시책 발굴 등 시정 핵심 현안 사업들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대응 전략 발굴에 초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