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보건소는 11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작년 코로나19 확산세로 잠정 중단됐지만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재개됐으며 앞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