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이 17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주시장은 “차별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탈레반 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장은 전찬걸 울진군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