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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묘지 공터서 불... 1시간 4분 만에 진화..
사회

영천시 묘지 공터서 불... 1시간 4분 만에 진화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1/24 19:16 수정 2022.01.24 19:16

경북 영천시의 한 묘지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37분께 영천시 청통면의 한 묘지공터 에서 불이 나 1시간 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소나무 1그루 등을 태워 644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7대, 인력 1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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