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4911명(국내 1만4910, 국외 1명)이 새로 나왔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211명, 구미 2861명, 경산 1647명, 안동 1056명, 김천 958명, 경주 807명, 영주 623명, 칠곡 619명, 영천 541명, 문경 483명, 상주 419명, 예천 311명, 의성 260명, 청도 191명, 울진 174명, 성주 136명, 봉화 132명, 영덕 128명, 고령 101명, 청송 97명, 영양 68명, 군위 63명, 울릉 25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만4911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0만808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5443.3명이 확진됐다.
18세 이하 환자가 급증해 32.5%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반면 60세 이상은 지금까지 20%대에서 17.8%로 낮아졌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940→ 4668→ 6969→ 6533→ 8382→ 8221→ 8199→ 7514→ 7374→ 1만2287→ 1만1964→ 1만315→ 1만3556→ 1만3773→ 1만2618→ 1만4540→ 1만9551→ 1만8423→ 1만8072→ 1만4946→ 1만2990→ 9776→ 1만4432→ 2만786→ 1만8101→ 1만5092→ 1만5173→ 1만4675→ 9401→ 1만4911명이다.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700명이 됐다.
2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5만930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9만4882명, 구미 7만3725명, 경산 5만6334명, 경주 4만4879명, 안동 2만8639명, 김천 2만3070명, 영주 2만724명, 칠곡 1만6962명, 영천 1만6825명, 상주 1만3557명, 문경 1만1575명, 예천 9860명, 울진 7352명, 청도 6396명, 의성 5830명, 영덕 5510명, 성주 5274명, 고령 4772명, 봉화 3761명, 청송 3715명, 군위 3209명, 영양 1751명, 울릉 684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전날보다 44명이 적은 681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48.5%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16명이 적은 140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1.5%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전날보다 1명이 적은 47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56.6%다.
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3939명이 많은 1만3664명이 새로 나왔고 1만7078명이 해제됐으며 14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4582명이 줄어든 7만719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만1287명(14.6%)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가 142명이 접종해 87.3%, 2차가 328명이 접종해 86.3%, 3차가 1686명이 접종해 64.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