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1312명(국내 1만1308, 국외 4명)이 새로 나왔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672명, 구미 2115명, 경산 1175명, 경주 909명, 김천 630명, 안동 604명, 칠곡 449명, 상주 411명, 영주 371명, 영천 333명, 문경 291명, 울진 221명, 예천 209명, 의성 172명, 청도 130명, 영덕 128명, 성주 125명, 봉화 94명, 청송 82명, 군위 67명, 영양 66명, 고령 44명, 울릉 14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8만144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1634.3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만2287→ 1만1964→ 1만315→ 1만3556→ 1만3773→ 1만2618→ 1만4540→ 1만9551→ 1만8423→ 1만8072→ 1만4946→ 1만2990→ 9776→ 1만4432→ 2만786→ 1만8101→ 1만5092→ 1만5173→ 1만4675→ 9401→ 1만4911→ 2만165→ 1만4691→ 1만2974→ 1만3070→ 1만1752→ 6270→ 1만1311→ 1만4773→ 1만1312명이다.
사망자는 36명으로 전날에 이어 연일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누적 918명이 됐다.
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57만560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2만1531명, 구미 9만5789명, 경산 6만8693명, 경주 5만4044명, 안동 3만5220명, 김천 2만9336명, 영주 2만4860명, 칠곡 2만1276명, 영천 2만274명, 상주 1만7756명, 문경 1만4670명, 예천 1만2055명, 울진 9434명, 의성 7546명, 청도 7536명, 영덕 7128명, 성주 6615명, 고령 5531명, 봉화 4664명, 청송 4524명, 군위 3841명, 영양 2344명, 울릉 941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전날보다 20명이 적은 553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9.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