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68명(국내 5062, 국외 6명) 새로 나왔다.
이는 지난 달 1일 4668명 발생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223명, 포항 1132명, 경주 527명, 경산, 285명, 영주 262명, 칠곡 211명, 김천 189명, 안동 153명, 예천 151명, 상주 134명, 울진 124명, 영천 121명, 문경 120명, 영덕 80명, 청송 73명, 의성 68명, 군위 53명, 청도 39명, 영양 33명, 봉화 33명, 성주 25명, 울릉 17명, 고령 15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7만1667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238.1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100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