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38명이 새로 나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631명, 포항 628명, 경산 307명, 경주 211명, 안동 185명, 김천 139명, 영주 127명, 칠곡 115명, 상주 100명, 영천 92명, 문경 77명, 예천 60명, 청송 37명, 영덕 35명, 청도 33명, 의성 31명, 영양 25명, 고령 25명, 성주 25명, 울진 20명, 봉화 17명, 군위 9명, 울릉 9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938명을 기록했다. 모두 국내환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138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2876.9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8명이 나와 누적 1279명이 됐다.